폐지 시세 1kg 가격 조회(고물상 파지) 방법에 대해 알려드리겠습니다. 예전 만큼은 아니지만 여전히 길에서 파지를 주워 수거하는 어르신들을 볼 수 있는데요. 과연 파지 가격이 kg 당 어떻게 되길래 수레에 한 가득 담아 수거하는 걸까요? 해당 일자리에 대한 전망은 물론이고 매일 변동되는 재활용품의 가격 조회 방법에 대해 알려드리겠습니다.
폐지(파지) 뜻?
폐지는 말 그대로 폐기된 종이를 의미하며 판매하여 돈을 벌 수 있는 폐지는 ‘재활용이 가능’한 것을 뜻합니다. 사무실에서 일하다가 흔하게 나오는 이면지나 박스 판지, 신문, 잡지 등 다시 재활용할 수 있는 상태의 종이류를 통틀어 폐지라고 칭합니다.
폐지 시세 알아보기
폐지 시세는 지역마다 조금씩 차이를 보이며 신문지냐 골판지냐에 따라서도 가격이 달라지게 됩니다. 지난 1월부터 5월까지 kg 당 파지 가격 데이터를 보면 적은 금액이지만 점점 오르고 있는 추세이긴 합니다. 하지만 플레이크나 EPS, 폐금속류와 같은 재활용품에 비하면 터무니 없이 저렴한 가격이기 때문에 매달 시세표를 확인하며 가격을 꼼꼼하게 챙기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 파지 시세 확인을 위해서는 위 버튼을 통해 ‘자원순환마루(자원순환정보시스템)’ 홈페이지에 접속합니다.
- 상단 메뉴바 중 [환경통계정보 > 통계DB화 서비스 > 재활용가능자원 가격조사]를 클릭하면 지금까지의 월별 가격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2024 폐지 1kg 가격
시세 사이트에서는 월별로 폐지 가격을 확인할 수 있는데요. 신문지, 골판지로 분류되어 있으며 지역별로 가격이 다르기 때문에 2024년 1월부터 5월까지의 1kg 당 평균 가격을 정리해 보았으니 참고하시기 바라며, 더 세부적인 지역별 가격은 공식 홈페이지에서 조회하시면 됩니다!
실적년월 | 폐지 품목 | 평균 1kg 가격 |
---|---|---|
2024.1 | 신문지 | 128.7원 |
골판지 | 78.6원 | |
2024.2 | 신문지 | 131.6원 |
골판지 | 80.1원 | |
2024.3 | 신문지 | 130.6원 |
골판지 | 81.4원 | |
2024.4 | 신문지 | 129.0원 |
골판지 | 80.3원 | |
2024.5 | 신문지 | 127.6원 |
골판지 | 82.2원 |
고물상 파지 수거 전망
옛날부터 어르신들이 일거리로 수레함에 폐지(파지)를 주워 담아 고물상에 파는 방식의 일들을 많이 했었는데요. 사실 요즘 kg 당 시세로 보면 하루에 1만원이 되기도 힘든 정도입니다. 이와 같은 사태를 정부에서 파악하고 노인들을 위한 일자리에 대해 많은 지원을 하고 있는데요.
고물상 파지 판매 일을 잠시라도 생각하셨다면 아래의 노인 일자리 센터를 활용해 더 나은 환경 속에서 일하시는 것으르 추천드립니다.
파지 가격 FAQ
폐지 외에 다른 재활용품 가격도 알 수 있나요?
본문에서 추천하는 홈페이지를 통해 신문지, 골판지와 같은 폐지 외에도 다양한 재활용품 가격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항상 시세가 고정되어 있나요?
아니요. 가격은 늘 변동될 수 있으며 지역별로도 상이하기 때문에 거래 시 매번 확인 후 해당 시세에 맞춰서 거래하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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